Home | Info | Research | Blog | Repos | Messages | Contact Me

2004년 06월 27일 #
Do As Infinity in Jeju #
Submitted by pyrasis @ 06-27 [04:06 pm]
doasinfinity.jpg

드디어 Do As Infinity의 공연을 직접 보았습니다. :)
제주도에서 2004년 6월 23일 부터 27일 까지 있었던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 기념 행사에 D.A.I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D.A.I는 24일에 공연을 했습니다.

단독 콘서트는 아니었고 국내 가수인 jtl이 앞부분을 하고 이어서 D.A.I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공연장의 대부분 사람들은 jtl 팬클럽 사람들이었고 제주도에 관광 또는 한국 연예인을 보러 온 일본사람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D.A.I 팬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자리 배정에서 사소한 문제가 있어서 공연이 1시간 지연되었습니다. jtl과 D.A.I 모두 40분씩 공연을 했습니다. jtl의 공연은 그냥 별 느낌없이 시계만 쳐다보며 기다렸습니다. 40분이 왜이렇게 긴건지..

드디어 D.A.I 등장. 일단 첫곡은 SUMMER DAYS 였습니다. 그리고 under the sun, 陽のあたる坂道, 眞實の詩의 라이브가 이어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D.A.I의 맴버들이 준비해온 한국말을 읽었습니다.

먼저 아저씨가 종이에 써진 한국말을 읽기 시작했는데. 대충 뭐 일본에서 배용준이 인기 많다. 한국에서 아줌마한테 맛사지를 받았는데 여기저기 만졌다. 기분이 좋았다. 등 조금 황당한 내용이었고

그 다음으로 우리의 반 토미코양이 종이에 적힌 한국말을 읽기 시작했는데. D.A.I 소개를 했었고 제주도에 와서 좋다. 등등. 마지막에 "다음 곡은 신나는 곡 입니다. 일어서 주세요" 이렇게 말했는데. 저는 알아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못알아 들었는지 그냥 생깐건지 아무도 안일어서더군요. 반응이 이상하자 다시 반상은 다시 일본어로 일어서 주세요(탓떼 구다사이)라고 했는데 여전히 사람들은 일어서지 않았습니다. 흐.... :(

이러던 도중 다른 곳에서 D.A.I 팬 한분께서 제 옆자리로 오셧습니다. 다음 D.A.I 카페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One or Eight 이 시작되고 제 옆자리로 오신 다음 카페의 -벗-님과 함께 노래에 맞춰 열나게 뛰었습니다. 遠くまで, 終, 本日ハ晴天ナリ, 冒險者たち를 쭈욱 논스톱으로 부르고 끝났습니다. 역시 정말 좋은 라이브였습니다.

몇몇 D.A.I 팬 분들과 -벗-님과 저는 열나게 앵콜을 외쳤는데 안타깝게도 그냥 끝났습니다. -_-

제주도지사님이 와서 감사패를 증정했는데. jtl은 누가 받았는지 모르겠고. D.A.I는 반 토미코양이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반 토미코양은 머리가 많이 길었더군요. 어깨를 약간 넘는 길이었습니다. 예전 생머리때 처럼 아주 길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웨이브를 준 머리였습니다. 실제로 보니깐 화면 보다 더 이쁘더군요. 가까히 앉았으면 더 좋았으련만...

실제로 Do As Infinity를 보았다는게 아직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아직 정신이 없습니다.

공연장에 들어가기전에 사진기를 모두 수거하던데 저는 사진기를 줘버려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다행히 -벗-님께서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Login | Title Index | Recent Changes | Add Blog | Page Info | Search | Subscribe

Copyright © 2003-2009 PYRASI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