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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4월 29일 #
Mac OS X에서의 접속자 환영합니다. #
Submitted by pyrasis @ 04-29 [02:30 pm]
indextop10082003.jpg 이번 한달동안 PYRASIS.COM에 접속하는 방문자들의 웹 브라우저를 조사했습니다.
당연한것이겠지만 1위는 Windows XP IE6, 2위는 Windows 2000 IE6, 나머지는 Windows 98이었고. IE 이외의 브라우저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만 Firefox가 가장 많았습니다. 약 8% 정도 되었고 Firefox 접속자 중 대부분이 리눅스 사용자였으며 한분은 Windows 2000 이었습니다. GNOME의 웹브라우저인 Epiphany 1.0.8 (리눅스) 한분, Windows 2000에 오페라 한분, 그리고 결정적으로 Mac OS X에서 Firefox 0.8로 접속하신 분이 한 분 계셨습니다. PYRASIS.COM에 접속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 그런데 사파리를 안쓰시나봅니다. 안타깝께도 NetBSD나 FreeBSD 사용자 분들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물론 저는 NetBSD에서 컹커러를 사용하지만 제가 접속한 것은 기록되지 않으니 한명도 없었다는게.. 좀 아쉽군요.

비 IE 웹브라우저 분들 PYRASIS.COM에 접속하신 것을 정말 환영합니다. 최초에 PYRASIS.COM을 만들때 어느 브라우저에서나 다 잘 보이도록 꾸몄는데 모두들 잘 보이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Firefox, 컹커러에서 확인을 했는데. Mac OS X 사파리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참 궁금합니다. 잘 나오시면 말씀 한마디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YRASIS.COM의 경우 리눅스, 유닉스 관련 커뮤니티에서 접속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비 IE 접속자 분들이 1/10 정도 됩니다. 허나 제가 운영하는 다른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거긴 정말 퍼펙트 합니다. Windows + IE에 올인입니다. 리눅스나, BSD 사용자는 고사하고 윈도우에서 Firefox 사용자도 한명도 없습니다.

요즘 신한은행에서 비 IE 사용자를 위한 인터넷 뱅킹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Mac OS X 전용이더군요. 무슨 프로그램을 써서 하던데 그나마 Mac OS X는 단일 플랫폼이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가능하겠지만 리눅스는 수천 수만가지 특성을 가지는데 잘 돌게 만들런지 의문입니다. 리눅스를 지원하더라도 BSD 사용자는 뭐가되는건지 :( 프로그램 방식으로 하는 인터넷 뱅킹은 참 마음에 안듭니다. 특정 운영체제용으로 프로그램 안만들면 못하니깐 말이죠. 저도 프리뱅크에서 비 IE 지원하는 은행에 10만원 예치하겠다고 예약(?) 해놨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군요.

안녕하세요.
지금은 잠시 랩탑으로 접속했습니다. ( 랩탑은 리눅스+불여시입니다.. )
사파리에서 아까 낮에 봤었는데 잘 보입니다 :)
제 위키에 pyrasis 님 페이지 링크해도 될까요?
모구아프로젝트 화이팅입니다~~ -- Jenix 2004 05-04

사파리에서도 잘 보인다니 다행이군요, :)
네. 링크하셔도 좋습니다. -- pyrasis 2004 05-04

2004년 04월 20일 #
MSN Messenger로 알아보는 사람들의 성격 #
Submitted by pyrasis @ 04-20 [07:54 pm]
msnmessenger.jpg
MSN Messenger는 MS 윈도우 사용자의 필수품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여태껏 MSN을 사용하면서 느낀것들 중에서 연구대상이 하나 생겼다. MSN으로 사람들과 채팅을 하거나 그 사람의 MSN 사용 패턴을 관찰하면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생각등을 연구하는 것이다.

MSN으로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얼핏 다가오는 느낌이 있지 않는가? 얼굴을 보지 않고 대화을 했을때의 느낌과 상대방을 실제로 만났을때의 느낌은 대부분 일치했다.

경우의 수를 하나 하나 말하자면 너무 많아 지지만 실제로 논문 한편 나올 정도의 연구거리임은 분명하다. 실제로 회사나 연구기관에서 사람을 뽑을때 메신저를 이용하여 면접을 볼 경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메신저 사용에서 대충 다음과 같은 행동들이 있다.
  • 대화를 하면 답변이 신속하게 되돌아 오는가? 아닌가?
  • 메신저에 있는 사람들한테 정치적 이슈 또는 기타 등등의 사회적 이슈를 자주 설파하는가?
  • 대화의 문장이 성의가 있는가? (외계어, 맞춤법 등의 사용 농도)
  • MSN의 대화명을 어떻게 적는가?
  • 대화를 걸어오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지위 및 관계 (회사, 단체 및 학교)
  • MSN의 내 상태를 자주 바꾸는가? 그렇지 않은가?
  • 온라인 상태인데도 말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가? 그렇지 않은가?
  • 상대방이 대화를 입력중일때 타이핑만 하고 대화를 보내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가? 그렇지 않은가?
이런 것들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인간 심리학과 연결 시킨다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오픈소스 진영의 사람들 중 BSD, 리눅스를 주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가하기가 힘들다. 이런 사람들은 MSN 메신저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평가하는 수 밖에 없다

2004년 04월 14일 #
시간의 흐름과 성장. #
Submitted by pyrasis @ 04-14 [12:48 pm]
2001sibuya-ax.jpg
당나귀에서 음악을 받고 있던 중 Do As Infinity 2001 SIBUYA-AX 공연 동영상이 검색 되었다. 웬떡이냐 싶어서 받기를 해놓았지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은지 1주일 정도 지나서야 Part 3개중 1을 받게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재생을 시켜 보았다. 낮익은 곡들을 부르기 시작했는데. 노래를 듣는 중간 중간 귀에 거슬리는 것들이 조금 있었다. 보컬이 노래를 그다지 잘 부르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음도 많이 불안정했고 밴드들의 연주도 지금에 비해서는 별로였다. 공연을 했던 날짜는 지금으로 부터 3년전이다.

2003년에 했던 공연들을 들어보면 정말 노래도 잘 하고 밴드들도 연주를 잘 한다. 가장 최근의 라이브 공연도 이젠 노련미가 넘친다.

Do As Infinity 이외에 어느 한 가수도 대뷔 초기부터 지금까지 들어왔지만 물론 초기에는 정말 엉망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최고의 가수로 성장해 있지만 말이다.

저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성장하는 가수를 보고 있자면 팬으로서 나도 뿌듯하고 기뻐진다.

그렇다면 나도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성장할 수 있을까?
나는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궁금하다. 그리고, 단지 최고가 된 순간이 아닌 최고로 가는 과정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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