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ddin:ISBN-8988323734 [ISBN-8988323734]](http://image.aladdin.co.kr/cover/cover/8988323734_1.jpg)
사실 이 책은 사람들이 많이 읽는 베스트(스테디)셀러류의 유명한 책은 아니지만 단지 나의 이스라엘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그냥 책 제목에 이스라엘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 중 아무거나 골랐던 것이 이 책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만족스럽습니다. 이책을 쓴 저자는 이스라엘에 유학을 간 유학생인데 단순히 이스라엘을 여행하면서 쓴것이 아닌 정말 정착하여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 것이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뭐하는 나라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잘 풀어주었습니다. 고난과 시련의 역사에서 부터 근대 이스라엘이 세워지기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고 현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활하는 것과 글자로만 남겨져 있었고 사용하지 않았던 히브리어를 복원해서 현대 생활에 맞게 사용하고 있는 것도 읽을만 합니다. 이스라엘만의 특이한 집단인 키부츠에 대해서도 조금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키부츠에 대해서 이 책의 저자가 책 한권을 따로 내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에 대한 내용에도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군은 출퇴근이라는 점,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배치되고 지원자에 한해서 전방 배치 된다는 것. 여군도 병사가 존재하지만 여군들은 전선에 배치하지 않고 신병교육대 교관/조교나 행정 업무를 본다는 것. 군대 내에서도 남녀끼리 연애(?)가 가능하다는 점. 여러가지면에서 우리나라와는 180도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좀 샘이 나긴 하지만 이런 것들도 읽을만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조금은 한정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읽었던 한비야씨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에서도 이스라엘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데 이스라엘군의 잔인하고 파렴치한 행태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비야씨가 위험한 곳을 골라(?)다니다 보니 이런것도 보았으리라 생각되고 이책의 저자도 유학생이다 보니 이스라엘군과는 직접적으로 접촉해 보지 않아서 한정된 면만 전하게 되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스라엘에 대해 궁금하다면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Aladdin:ISBN-8971844426 [ISBN-8971844426]](http://image.aladdin.co.kr/cover/cover/8971844426_1.jpg)